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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화이자 백신 70만회분량 한국에 제공 계약”

“이스라엘, 화이자 백신 70만회분량 한국에 제공 계약”

임효진 기자
입력 2021-07-06 09:21
업데이트 2021-07-06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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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진이 화이자 백신을 준비하고 있다. 2021.6.29 연합뉴스
의료진이 화이자 백신을 준비하고 있다. 2021.6.29 연합뉴스
이스라엘이 화이자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잔여분 중 70만회 분량을 한국에 제공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6일(현지시간) 이스라엘 일간 하레츠 보도에 따르면, 이스라엘은 전날밤 이같은 내용을 체결했으며 백신 전달은 며칠 내로 시작될 예정이다.

나프탈리 베넷 이스라엘 총리는 오는 9월과 10월 한국이 주문한 같은 양의 화이자 백신을 돌려받을 예정이라고 말했다고 하레츠는 전했다. 이 거래를 발표하며 베넷 총리는 “윈-윈(win-win)”이라고 표현한 것으로 알려졌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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