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서 건물 무너져 시내버스 덮쳐…“작업자 매몰” 신고 최선을 기자 입력 2021-06-09 16:50 업데이트 2021-06-09 16:50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society/2021/06/09/20210609500144 URL 복사 댓글 14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9일 광주 동구 재개발지역에서 공사 중이던 건물이 무너져 시내버스를 덮쳤다.이날 오후 4시 23분쯤 광주 동구 학동에서 철거 공사 중인 건물 1개동이 무너졌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건물 잔해가 달리는 시내버스를 덮쳤고, 철거 작업자 일부가 매몰됐다는 신고도 함께 접수됐다.소방당국은 현재 인명피해를 확인하고 있다.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