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성북구 아파트 7층서 화재... 주민 33명 병원 이송 임효진 기자 입력 2021-05-22 22:41 업데이트 2021-05-22 22:41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society/2021/05/22/20210522500071 URL 복사 댓글 14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22일 오후 6시 18분쯤 서울 성북구의 18층 아파트 7층에서 불이 나 약 1시간 40분 만에 진화됐다.이날 화재로 주민 2명이 중상을 입고, 31명이 연기를 흡입하는 등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아파트 주민 수십 명이 대피했으며 관할 소방서는 모든 가용 인력을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합동 감식에 착수해 자세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