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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삼성 ‘20조 투자’ 파운드리 공장, 美오스틴 될 듯”

[속보] “삼성 ‘20조 투자’ 파운드리 공장, 美오스틴 될 듯”

김채현 기자
김채현 기자
입력 2021-05-20 20:40
업데이트 2021-05-20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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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미국 텍사스주에 운영 중인 삼성 오스틴 반도체공장.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미국 텍사스주에 운영 중인 삼성 오스틴 반도체공장. 삼성전자
규모 20조…삼성전자 사상 최대 규모
로이터통신 “텍사스주 오스틴시 유력”


삼성전자가 미국 워싱턴에서 열리는 한·미 정상회담을 전후해 170억 달러(한화 20조원) 규모의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투자계획을 내놓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일부 외신에서 삼성전자의 최종 투자처가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시로 결정됐다는 보도가 나왔다.

2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은 삼성전자가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시에 첨단 반도체 공장을 증설하기로 결정하고, 이르면 올해 3분기 착공에 들어가 2024년 완공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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