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이틀 연속 600명대”...코로나19 신규 확진 610명

[속보] “이틀 연속 600명대”...코로나19 신규 확진 610명

임효진 기자
입력 2021-05-16 09:39
수정 2021-05-16 09:3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14일 오전 서울시 중구 서울역 코로나19 선별검사소에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 2021.5.14 뉴스1
14일 오전 서울시 중구 서울역 코로나19 선별검사소에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 2021.5.14 뉴스1
16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600명대 초반을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10명 늘어 누적 13만1671명이라고 밝혔다.

전날(681명)보다 71명 줄면서 이틀 연속 600명대를 이어갔다.

다만 이는 주말에 검사 건수가 줄어들면서 확진자 수도 함께 감소하는 ‘주말 영향’에 따른 것이어서 확산세가 꺾였다고 보긴 어렵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이 572명, 해외유입이 38명이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