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학교 기숙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하면서 학교 출입이 전면 통제됐다. 서강대학교는 “곤자가 국제학사 입사생 4명이 추가 확진 판정받아 오는 29일 오후 5시까지, 교수와 직원 등 필수 근무자를 제외하고 학교 출입을 전면 통제한다”고 밝혔다. 이어 “국제학사 입사생 전원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을 예정이며 다음달 9일까지 모든 수업을 비대면 방식으로 전환한다”고 설명했다. 사진은 2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강대학교 정문에 붙은 출입 전면 통제 안내문. 2021.3.28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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