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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젤리나 졸리 아들 매덕스, 올해 1학기 연세대 휴학 신청

앤젤리나 졸리 아들 매덕스, 올해 1학기 연세대 휴학 신청

신진호 기자
신진호 기자
입력 2021-03-18 09:24
업데이트 2021-03-18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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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7년 9월 11일 제42회 토론토 국제영화제(TIFF)에서 아들 매덕스(왼쪽)와 포즈를 취한 앤젤리나 졸리.  EPA 연합뉴스
지난 2017년 9월 11일 제42회 토론토 국제영화제(TIFF)에서 아들 매덕스(왼쪽)와 포즈를 취한 앤젤리나 졸리.
EPA 연합뉴스
할리우드 배우 앤젤리나 졸리의 아들 매덕스가 재학 중인 연세대에 올해 1학기 휴학 신청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1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매덕스는 지난 2일 개강한 2021학년도 1학기에 등록하지 않았다.

그는 휴학 접수 기간인 지난달 1일부터 이달 15일 사이 휴학을 신청한 것으로 파악됐다. 연세대 관계자는 “구체적인 휴학 사유와 기간은 개인 정보이므로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매덕스는 2019년 9월 연세대 언더우드국제대학(UIC) 언더우드학부 생명과학공학과에 외국인 전형으로 입학해 2학년 1학기까지 총 3학기를 마쳤다.
안젤리나졸리 아들 매덕스
안젤리나졸리 아들 매덕스
그는 코로나19 사태가 터지면서 지난해 초 미국으로 돌아가 온라인으로 수업을 들었다.

졸리가 2002년 캄보디아에서 입양한 매덕스는 평소 한국 문화에 관심이 많으며 K팝 팬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졸리는 매덕스를 비롯해 6명의 자녀를 키우고 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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