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근한 날씨에 외투를 벗은 시민들이 15일 봄을 맞아 새롭게 단장한 서울 중구 서울도서관 꿈새김판 앞을 지나고 있다. 지난달 공모를 거쳐 당선된 올해 봄편 문안은 이재영씨가 제안한 “꽃말은 잘 견뎌줘서 고마워입니다. 바로 당신이라는 꽃”이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포근한 날씨에 외투를 벗은 시민들이 15일 봄을 맞아 새롭게 단장한 서울 중구 서울도서관 꿈새김판 앞을 지나고 있다. 지난달 공모를 거쳐 당선된 올해 봄편 문안은 이재영씨가 제안한 “꽃말은 잘 견뎌줘서 고마워입니다. 바로 당신이라는 꽃”이다.
금융투자소득세는 주식, 채권, 파생상품 등의 투자로 5000만원 이상의 이익을 실현했을 때 초과분에 한해 20%의 금투세와 2%의 지방소득세를, 3억원 이상은 초과분의 25% 금투세와 2.5%의 지방소득세를 내는 것이 골자입니다. 내년 시행을 앞두고 제도 도입과 유예, 폐지를 주장하는 목소리가 맞서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