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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노래방 도우미 관련 5명 추가 확진…누적 15명

성남 노래방 도우미 관련 5명 추가 확진…누적 15명

신동원 기자
신동원 기자
입력 2021-03-13 12:39
업데이트 2021-03-13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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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시는 노래방과 관련한 코로나19 확진자가 5명 추가 발생했다고 13일 밝혔다.

양성 확진을 받은 사람은 업주 1명, 도우미 1명, 직원 1명, 방문자 2명이다.

이에 따라 지난 9일 이후 이날까지 노래방과 관련된 확진자는 모두 15명(업주 3명,도우미 7명,직원 1명,방문자 3명,가족 1명)으로 늘어났다.

확진된 도우미들이 방문한 중원구와 수정구의 노래방은 최소 11곳이 넘는 것으로 확인됐다.

시는 이에 따라 지난 1일 이후 지역 내 노래방, 유흥·단란주점 방문자와 종사자를 대상으로 18일까지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의무적으로 받도록 하는 행정명령을 내린 상태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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