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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검사 주말효과 사라지는 내일부터 확진자 증가할 듯”

[속보] “검사 주말효과 사라지는 내일부터 확진자 증가할 듯”

김채현 기자
김채현 기자
입력 2021-02-23 11:13
업데이트 2021-02-23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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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소했지만 불안한 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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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가족모임 및 병원·직장 등 코로나19 감염 확산이 지속되는 가운데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후 첫 일요일인 21일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중구임시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코로나19 검사를 하고 있다. 오장환 기자 5zzang@seoul.co.kr
설 연휴 가족모임 및 병원·직장 등 코로나19 감염 확산이 지속되는 가운데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후 첫 일요일인 21일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중구임시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코로나19 검사를 하고 있다. 오장환 기자 5zzang@seoul.co.kr
국내 코로나19 3차 대유행이 지속되는 가운데, 23일 신규 확진자 수가 300명대로 집계됐다.

정부는 확진자 발생 상황을 주시하며 다음 주부터 적용할 거리두기 조정안을 이르면 주말 직전 발표할 예정이다. 정부는 “검사 감소 주말효과 사라지는 내일부터 확진자 증가할 듯”이란 의견을 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57명 늘어 누적 8만 7681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날(332명)보다 25명 늘어난 수치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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