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정총리 “내주 역사적 첫 접종…반드시 성공”

[속보] 정총리 “내주 역사적 첫 접종…반드시 성공”

김유민 기자
김유민 기자
입력 2021-02-20 14:59
수정 2021-02-20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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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수송 지원팀과 주먹인사 나누는 정 총리
백신수송 지원팀과 주먹인사 나누는 정 총리 정세균 국무총리가 20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SK바이오사이언스를 방문해 코로나19 백신 유통 준비상황 점검을 마친 뒤 백신수송 지원팀과 주먹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1.2.20/뉴스1
정세균 국무총리는 26일로 예정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첫 접종을 앞두고 백신 유통 체계를 점검하고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다.

정 총리는 20일 백신 유통을 총괄하는 SK바이오사이언스 본사를 찾아 백신 유통 준비 현황을 보고 받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정 총리는 “24일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이 처음 출하되고 26일엔 코로나19 전세가 뒤바뀔 역사적인 국내 첫 백신 접종이 시작된다”며 “중대한 한 주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정 총리는 “정부는 국가 역량을 총동원해 이번 백신 접종을 반드시 성공적으로 추진, 국민 여러분께 하루 빨리 일상을 회복시켜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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