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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에서 귀어 홍보와 어업인 기술력 보급에 앞장서 수산업과 어촌지역발전에 기여했다. 2015년부터 국산 천일염을 공동체로 대량 구매해 2년 정도 간수를 제거하고 사용해 저염분 멸치를 상품화했다. 크릴 멸치를 개발해 소득을 증대했고 멸치 신선도를 높이는 기술도 개발했다. 고성군 각 어촌계를 돌아가며 깨끗한 바다 만들기를 위한 공동체 활동도 펼치고 있다.
2020-12-16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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