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이틀째 세 자릿수” 코로나19 신규확진 155명

[속보] “이틀째 세 자릿수” 코로나19 신규확진 155명

최선을 기자
입력 2020-10-23 09:35
수정 2020-10-23 09:3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코로나19 검사 받는 시민들
코로나19 검사 받는 시민들 22일 서울 국립중앙의료원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 19 검사를 받기위해 줄을 서 있다. 2020.10.22 연합뉴스
9월 11일 이후 42일 만에 최다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 세 자릿수를 이어갔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3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55명 늘어 누적 2만 5698명이라고 밝혔다. 전날(121명)에 이어 이틀째 세 자릿수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달 11일(176명) 이후 42일 만에 최다 기록이다.

신규 확진자 155명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138명, 해외유입이 17명이다.

최근 코로나19에 취약한 요양병원이나 요양시설, 재활병원 등을 고리로 한 집단감염이 잇따르면서 확진자가 늘어나는 추세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