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토]업무 준비로 분주한 집단휴진 피해 신고-지원센터

[서울포토]업무 준비로 분주한 집단휴진 피해 신고-지원센터

오장환 기자
입력 2020-08-31 15:07
수정 2020-08-31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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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서울 중구 서울시티타워에 마련된 집단휴진 피해 신고-지원센터에서 센터 관계자들이 업무 준비를 하고 있다.   정부는 전공의들의 무기한 파업으로 인한 환자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이날 오후 3시부터 민관합동으로 집단휴진 피해신고-지원센터를 운영해 환자 피해 신고를 받고 대체 진료 병원을 안내한다. 2020.8.31 오장환 기자 5zzang@seoul.co.kr
31일 서울 중구 서울시티타워에 마련된 집단휴진 피해 신고-지원센터에서 센터 관계자들이 업무 준비를 하고 있다.

정부는 전공의들의 무기한 파업으로 인한 환자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이날 오후 3시부터 민관합동으로 집단휴진 피해신고-지원센터를 운영해 환자 피해 신고를 받고 대체 진료 병원을 안내한다. 2020.8.31 오장환 기자 5zzang@seoul.co.kr
31일 서울 중구 서울시티타워에 마련된 집단휴진 피해 신고-지원센터에서 센터 관계자들이 업무 준비를 하고 있다.

정부는 전공의들의 무기한 파업으로 인한 환자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이날 오후 3시부터 민관합동으로 집단휴진 피해신고-지원센터를 운영해 환자 피해 신고를 받고 대체 진료 병원을 안내한다. 2020.8.31

임규호 서울시의원, 면목역 1번 출구 캐노피 완공…주민 안전·편의 대폭 향상

서울시의회 임규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2)이 면목역 1번 출구 캐노피 완공을 환영하며 “주민 편의 증진을 위해 꼼꼼히 살펴나가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임 의원은 서울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으로서 지하철 이용 시민들의 우천 시 불편 해소 및 보행 안전 확보를 위해 2025년 서울시 예산 중 면목역 1번 출구 캐노피 건설을 위한 예산 3억 2000만원을 확보했다. 이를 기반으로 캐노피 설치공사는 올해 5월 착공해 8월 초 완공됐다. 면목역 1번 출구는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임에도 출구 구조물에 가림 시설이 없어 폭우, 폭염 시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어왔다. 특히, 출퇴근 시간 혼잡으로 인해 안전사고의 우려도 제기되어 왔다. 임 의원은 이러한 주민들의 목소리를 반영해 예산 확보에 힘썼고, 마침내 캐노피 건설이 완료됐다. 이번 캐노피 완공은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안전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려는 임 의원의 의정 활동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임 의원은 “새롭게 설치된 캐노피는 폭우와 폭염으로부터 주민들을 보호하고, 쾌적하고 안전한 보행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며 “지하철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덧붙여 임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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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장환 기자 5zzang@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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