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 371명...누적 1만9077명

[속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 371명...누적 1만9077명

임효진 기자
입력 2020-08-28 09:36
수정 2020-08-28 09:3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시민들이 27일 서울 송파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제8호 태풍 ‘바비’(Bavi)의 영향으로 코로나19 검사는 중단됐다가 이날 오후 1시부터 재개 됐다. 2020.8.27 뉴스1
시민들이 27일 서울 송파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제8호 태풍 ‘바비’(Bavi)의 영향으로 코로나19 검사는 중단됐다가 이날 오후 1시부터 재개 됐다. 2020.8.27
뉴스1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8일 0시 기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71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359명이고, 해외유입은 12명이다. 이로써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수는 1만9077명으로 확인됐다.

신규 확진자는 전날 441명까지 치솟으며 대구·경북 지역을 중심으로 ‘1차 대유행’이 발생한 2월 말, 3월 초 이후 가장 많은 숫자를 기록했지만, 일단 하루 만에 400명 아래로 내려왔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10월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할까요?
오는 10월 개천절(3일)과 추석(6일), 한글날(9일)이 있는 기간에 10일(금요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시 열흘간의 황금연휴가 가능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아직까지는 이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다음 기사를 읽어보고 황금연휴에 대한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1.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한다.
2.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할 필요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