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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신규확진 288명…지역발생 276명, 여전히 심각

[속보] 신규확진 288명…지역발생 276명, 여전히 심각

신진호 기자
신진호 기자
입력 2020-08-20 10:18
업데이트 2020-08-20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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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청 신청사 정상 업무
서울시청 신청사 정상 업무 20일 오전 서울 중구 태평로 시청 신청사 건물로 직원들이 출근하고 있다. 전날 시청 직원 중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시청 신청사 건물은 폐쇄됐고 방역 조치를 마친 뒤 이날 확진자가 발생한 2층을 제외하고 다시 문을 열었다. 2020.8.20
연합뉴스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사흘 연속 200명대를 이어가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0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88명 늘어 누적 1만 6346명이라고 밝혔다.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14일부터 일주일째 103명→166명→279명→197명→246명→297명→288명으로 세 자릿수를 기록하고 있다. 7일간 누적 확진자는 총 1576명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276명이고, 해외유입이 12명이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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