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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또 최다…신규확진 297명 중 지역발생 283명

[속보] 또 최다…신규확진 297명 중 지역발생 283명

신진호 기자
신진호 기자
입력 2020-08-19 10:19
업데이트 2020-08-19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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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검사받는 경찰
코로나19 검사받는 경찰 지난 15일 서울 도심에서 열린 집회에서 질서유지를 담당했던 경찰이 집회참가자중 확진자가 속출하자 19일 서울 중구 서울지방경찰청 기동본부에 차려진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2020.8.19
연합뉴스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최근 재확산 이후 최다를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9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97명 늘어 누적 1만 6058명이라고 밝혔다.

최근의 집단감염이 본격화한 지난 14일 이후 가장 많은 수치다.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14일부터 6일째 103명→166명→279명→197명→246명→297명으로 세 자릿수를 기록하고 있다. 6일간 누적 확진자는 총 1288명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283명이고, 해외유입이 14명이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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