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제주서 방글라데시 유학생 2명 확진

[속보] 제주서 방글라데시 유학생 2명 확진

최선을 기자
입력 2020-06-18 22:13
수정 2020-06-18 22:1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제주국제공항 워크스루 선별진료소. 서울신문 DB
제주국제공항 워크스루 선별진료소. 서울신문 DB
제주도 17·18번째 코로나 확진자 발생

18일 제주지역 코로나19 17·18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제주도는 이날 도착한 방글라데시 유학생 18명 중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18명의 유학생은 입도 직후 제주국제공항 워크스루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체 검사를 받았고, 제주도보건환경연구원 검사 결과 현재까지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외에 12명은 음성으로 확인됐으며, 나머지 4명은 오후 11시 이후 검사 결과가 나올 예정이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