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속보] 인천 개척교회 모임 참석한 목사 가족도 확진

[속보] 인천 개척교회 모임 참석한 목사 가족도 확진

최선을 기자
입력 2020-06-01 20:23
업데이트 2020-06-01 20:31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이미지 확대
인천 개척교회발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난 가운데 한 시민이 1일 검체검사를 받기위해 인천 부평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 들어서고 있다. 2020.6.1 뉴스1
인천 개척교회발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난 가운데 한 시민이 1일 검체검사를 받기위해 인천 부평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 들어서고 있다. 2020.6.1 뉴스1
인천에서 열린 개척교회 모임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인천시는 연수구에 사는 A(46·여)씨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A씨는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인천 미추홀구 한 교회 목사 B(52·여·인천 222번 확진자)씨의 동생이다.

A씨는 언니인 B씨와 함께 지난달 28일 미추홀구의 신생 개척교회 모임에 참석한 것으로 나타났다.

A씨를 포함해 인천 개척교회 모임과 관련된 확진자는 총 29명으로 늘었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많이 본 뉴스

‘금융투자소득세’ 당신의 생각은?
금융투자소득세는 주식, 채권, 파생상품 등의 투자로 5000만원 이상의 이익을 실현했을 때 초과분에 한해 20%의 금투세와 2%의 지방소득세를, 3억원 이상은 초과분의 25% 금투세와 2.5%의 지방소득세를 내는 것이 골자입니다. 내년 시행을 앞두고 제도 도입과 유예, 폐지를 주장하는 목소리가 맞서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제도를 시행해야 한다
일정 기간 유예해야 한다
제도를 폐지해야 한다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