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포토]5·18묘지 방명록 쓰는 박원순 서울시장 박지환 기자 입력 2020-05-18 11:05 수정 2020-05-18 11:05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society/2020/05/18/20200518500052 URL 복사 댓글 0 5.18 민주화운동 40주년을 맞은 18일 박원순 서울시장이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 5.18민주묘지를 찾아 방명록을 쓰고 있다. 2020. 5. 18 박지환 기자popocar@seoul.co.kr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5.18 민주화운동 40주년을 맞은 18일 박원순 서울시장이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 5.18민주묘지를 찾아 방명록을 쓰고 있다. 2020. 5. 18 박지환 기자popocar@seoul.co.kr 5.18 민주화운동 40주년을 맞은 18일 박원순 서울시장이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 5.18민주묘지를 찾아 방명록을 쓰고 있다. 2020. 5. 18 최재란 서울시의원 “입시에서 제외된 인성교육, 자원봉사로 되살려야”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최재란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청소년의 인성교육 강화를 위해 자원봉사 활성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이를 뒷받침할 정책 연구를 서울시의회 재정분석담당관에 공식 의뢰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해당 연구는 ‘자원봉사 활성화를 통한 인성교육 강화 방안’을 주제로 진행되고 있으며, 올해 안으로 최종 분석보고서가 발간될 예정이다. 최 의원은 앞서 열린 제328회 서울시의회 임시회 교육위원회 주요업무보고에서 최근 청소년 마약·사이버 범죄 증가 등 사회문제를 지적하며 “학교 교육만으로는 인성교육에 한계가 있다”면서 “자원봉사 활동이 나눔과 배려, 공동체 의식을 배우는 효과적인 인성교육 수단이 될 수 있다”고 강조한 바 있다. 이번 보고서는 이러한 문제의식을 토대로, 청소년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방안을 제안한다. 구체적으로는 ▲창의적 체험활동·자유학기제와 연계한 교육과정 통합 ▲자치구 캠프와 학교 간 협약 확대 및 안전체계 보완을 통한 지역사회 연계 강화 ▲우수학생 인증·포인트제와 교원 연수 연계를 통한 인센티브 강화 ▲성과지표(KPI) 설정과 정기 점검을 통한 성과관리 체계화 ▲단계별 실행계획과 예산·안전대책을 담은 정책 서울시의회 바로가기 박지환 기자popocar@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