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북방면 축사 화재...돼지 2000여 마리 폐사

홍천 북방면 축사 화재...돼지 2000여 마리 폐사

임효진 기자
입력 2020-04-12 11:36
수정 2020-04-12 11:3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홍천 북방면 축사서 불…돼지 2천여마리 폐사
홍천 북방면 축사서 불…돼지 2천여마리 폐사 홍천 북방면 축사서 불…돼지 2천여마리 폐사
(서울=연합뉴스) 12일 오전 3시 5분께 강원 홍천군 북방면 북방리의 돼지 농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돈사 등 건물 6동을 태운 뒤 40여 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돼지 2천여마리가 폐사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2020.4.12 [강원도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연합뉴스
12일 오전 3시 5분쯤 강원도 홍천군 북방면 북방리 일원 한 축사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이번 화재로 돼지우리 6개 동이 탔으며, 돼지 약 2000마리가 폐사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화재는 약 40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화재원인과 정확한 피해규모를 조사 중이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