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코로나19 사망자 1명 늘어…경주 자택서 숨진 40대 남성

[속보] 코로나19 사망자 1명 늘어…경주 자택서 숨진 40대 남성

신진호 기자
신진호 기자
입력 2020-02-22 17:05
수정 2020-02-22 17:3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브리핑하는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
브리핑하는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이 22일 충북 청주시 질병관리본부 브리핑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국내 발생현황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0.2.22
뉴스1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2일 오후 4시 기준 국내 확진환자 87명이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사망자도 1명 늘어 국내에서 코로나19 사망자가 총 3명이 됐다.

이날 오전 9시 기준 확진자 346명에 비해 87명이 추가돼 국내 코로나19 감염자 수는 총 433명으로 늘었다.

중대본에 따르면 사망자는 경주 자택에서 숨진 40대 남성이다.

신규 확진자 87명 중 신천지 관련자는 62명이었다.

검사를 진행 중인 사람은 6037명으로 오전 9시 5481명에 비해 556명 증가했다. 보건당국은 “추가적인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10월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할까요?
오는 10월 개천절(3일)과 추석(6일), 한글날(9일)이 있는 기간에 10일(금요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시 열흘간의 황금연휴가 가능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아직까지는 이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다음 기사를 읽어보고 황금연휴에 대한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1.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한다.
2.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할 필요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