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성모병원, 코로나19 검사 1차 양성 환자 발생...외래 진료 중단

은평성모병원, 코로나19 검사 1차 양성 환자 발생...외래 진료 중단

임효진 기자
입력 2020-02-21 09:59
수정 2020-02-21 09:5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은평성모병원
은평성모병원 사진=연합뉴스
은평성모병원에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1차 양성 판정을 받은 환자가 발생했다.

21일 서울 은평성모병원에서 환자 이동을 돕는 이송요원 1명이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1차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이송요원은 아직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은 아니며, 최종 진단검사 결과는 오늘 중 나올 예정이다.

이날 은평성모병원은 환자들에게 ‘코로나19 1차 검사 양성 환자가 발생해 환자 및 내원객 안전을 위해 외래진료 및 검사를 중단하오니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라는 안내 문자를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