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종 “아주대병원 돈 따오라는 말에 지쳐”

이국종 “아주대병원 돈 따오라는 말에 지쳐”

입력 2020-02-05 23:50
수정 2020-02-06 03:1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국종 “아주대병원 돈 따오라는 말에 지쳐”
이국종 “아주대병원 돈 따오라는 말에 지쳐” 아주대병원과 갈등을 겪은 끝에 경기남부권역외상센터장 자리에서 물러난 이국종 아주대 교수가 5일 취재진에게 사퇴 이유 등을 설명하기 위해 경기 수원시 아주대병원 경기남부권역외상센터 회의실로 들어서고 있다. 이 교수는 지난달 병원과의 갈등이 불거진 후 처음 출근, 취재진에게 “병원으로부터 돈(예산)을 따 오라는 얘기를 많이 들었는데 그게 너무 힘들었고 이젠 지쳤다”고 토로했다.
연합뉴스
아주대병원과 갈등을 겪은 끝에 경기남부권역외상센터장 자리에서 물러난 이국종 아주대 교수가 5일 취재진에게 사퇴 이유 등을 설명하기 위해 경기 수원시 아주대병원 경기남부권역외상센터 회의실로 들어서고 있다. 이 교수는 지난달 병원과의 갈등이 불거진 후 처음 출근, 취재진에게 “병원으로부터 돈(예산)을 따 오라는 얘기를 많이 들었는데 그게 너무 힘들었고 이젠 지쳤다”고 토로했다.

연합뉴스

2020-02-06 1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