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서울지하철 파업철회…노사협상 극적 타결

[속보]서울지하철 파업철회…노사협상 극적 타결

오달란 기자
오달란 기자
입력 2019-10-16 09:00
수정 2019-10-16 09: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지하철 정상운행 중

이미지 확대
윤병범 서울교통공사 노조위원장
윤병범 서울교통공사 노조위원장 2019.10.15
뉴스1
서울 지하철 노사 협상이 파업 돌입 직전 극적으로 타결됐다.

서울교통공사와 서울교통공사노동조합은 16일 새벽 3시 실무협상을 재개해 총파업이 예고됐던 오전 9시를 앞두고 타결됐다고 이날 밝혔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타결에 즈음해 교섭 현장을 방문해 노사 양측을 격려했다.

앞서 노조는 교섭이 이뤄지지 않으면 16∼18일 총파업에 들어가겠다고 예고했다.

협상이 타결됨에 따라 서울지하철 1~8호선은 정상운행 되고 있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