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 평화연구소 창립세미나] 3차 북미 정상회담 전망과 한국의 역할

[서울신문 평화연구소 창립세미나] 3차 북미 정상회담 전망과 한국의 역할

임병선 기자
입력 2019-06-27 22:44
업데이트 2019-06-28 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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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달 9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개최

서울신문 평화연구소가 창립 기념 세미나를 엽니다. 오는 7월 9일 서울 여의도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개최하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인 이인영 의원실과 공동 주관합니다. 남북의 화해와 협력, 한반도의 번영에 조그마한 보탬이 되고자 만들어진 연구소의 창립 취지에 함께해 주시기 바랍니다. ‘3차 북미 정상회담 전망과 한국의 역할’을 주제로 열립니다. 김연철 통일부 장관과 이인영 원내대표도 참석해 축하의 말씀을 전할 예정이오니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일시 2019년 7월 9일

오전 10시~낮 12시 30분

■장소 서울 여의도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

■사회 고유환 동국대 교수

■주제 발표

제1 주제 : 3차 북미 정상회담 전망과 비핵화 협상-홍민 통일연구원 북한연구실장

제2 주제 : 3차 북미 정상회담 성공을 위한 한국의 역할-이정철 숭실대 교수

■토론

김동엽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교수

김영준 국가안보전략연구원 부연구위원

신범철 아산정책연구원 통일안보센터장

■참석하고자 하는 분은 이메일(peacekeeper@seoul.co.kr)과 전화(02-2000-9040)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2019-06-28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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