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는 ‘2017년 올해의 공정인’으로 배현정(왼쪽)·박정현(오른쪽) 사무관을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두 사무관은 이동통신 표준필수특허 라이선스 시장과 모뎀 칩셋 시장에서 시장지배력 지위를 남용한 글로벌 기업 퀄컴을 적발해 제재하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2018-01-03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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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