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식 농성 10일째인 이영주 민주노총 사무총장이 27일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당사에서 나와 경찰의 영장집행에 응한 뒤 응급실로 실려가고 있다. 이 사무총장은 근로기준법 개정 중단과 한상균 위원장 등 구속 노동자 석방 등을 요구하며 지난 18일부터 단식 농성에 돌입한 바 있다. 뉴스1
단식 농성 10일째인 이영주 민주노총 사무총장이 27일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당사에서 나와 경찰의 영장집행에 응한 뒤 응급실로 실려가고 있다. 이 사무총장은 근로기준법 개정 중단과 한상균 위원장 등 구속 노동자 석방 등을 요구하며 지난 18일부터 단식 농성에 돌입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