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피해 할머니 별세로 생존자 34명… 수요집회는 계속된다 1일 서울 종로구 중학동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제1307차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수요시위’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길원옥 할머니가 굳은 표정으로 앉아 있다. 전날 유네스코는 한국과 중국·일본·타이완 등 9개국이 공동으로 등재를 신청한 ‘일본군 위안부 기록물’에 대해 ‘대화를 위한 등재 보류 권고’를 결정했다.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는 이날 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의 별세 소식을 전했다. 공식적으로 위안부 피해 접수를 한 일본군 성노예제 피해 생존자는 34명으로 줄었다.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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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피해 할머니 별세로 생존자 34명… 수요집회는 계속된다
1일 서울 종로구 중학동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제1307차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수요시위’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길원옥 할머니가 굳은 표정으로 앉아 있다. 전날 유네스코는 한국과 중국·일본·타이완 등 9개국이 공동으로 등재를 신청한 ‘일본군 위안부 기록물’에 대해 ‘대화를 위한 등재 보류 권고’를 결정했다.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는 이날 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의 별세 소식을 전했다. 공식적으로 위안부 피해 접수를 한 일본군 성노예제 피해 생존자는 34명으로 줄었다.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1일 서울 종로구 중학동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제1307차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수요시위’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길원옥 할머니가 굳은 표정으로 앉아 있다. 전날 유네스코는 한국과 중국·일본·타이완 등 9개국이 공동으로 등재를 신청한 ‘일본군 위안부 기록물’에 대해 ‘대화를 위한 등재 보류 권고’를 결정했다.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는 이날 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의 별세 소식을 전했다. 공식적으로 위안부 피해 접수를 한 일본군 성노예제 피해 생존자는 34명으로 줄었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