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은 15일 외고·자사고 폐지 문제와 관련해 “특목고-자사고-일반고로 서열화된 현행 고교 체제 개선과 바람직한 대안 마련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외고·자사고 폐지 방침을 내비쳤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날 배포한 설명자료에서 “2014년 자사고 평가 과정과 그 이후 일관되게 추진해 온 ‘일반고 전성시대’ 지원 정책을 통해 고교 서열화 개선 노력을 해왔다”며 “자사고 폐지 등 서열화 개혁을 위해 교육부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대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시교육청은 오는 28일 외고·자사고 폐지에 대한 입장과 함께 서울외고와 장훈고·경문고·세화여고, 특성화중학교인 영훈국제중 등 5개 학교의 운영성과 평가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서울에는 대원·대일·명덕·서울·이화외고·한영외고 등 외고 6곳이 있으며, 자사고는 23곳이다.
연합뉴스
서울시교육청은 이날 배포한 설명자료에서 “2014년 자사고 평가 과정과 그 이후 일관되게 추진해 온 ‘일반고 전성시대’ 지원 정책을 통해 고교 서열화 개선 노력을 해왔다”며 “자사고 폐지 등 서열화 개혁을 위해 교육부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대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시교육청은 오는 28일 외고·자사고 폐지에 대한 입장과 함께 서울외고와 장훈고·경문고·세화여고, 특성화중학교인 영훈국제중 등 5개 학교의 운영성과 평가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서울에는 대원·대일·명덕·서울·이화외고·한영외고 등 외고 6곳이 있으며, 자사고는 23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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