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 복개 전후 사진 등 42점 공개

청계천 복개 전후 사진 등 42점 공개

입력 2017-06-04 23:10
수정 2017-06-05 01:3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1965년 청계천 복개 공사를 하는 모습.
1965년 청계천 복개 공사를 하는 모습.
청계천 복개 공사가 끝난 뒤 모습.
청계천 복개 공사가 끝난 뒤 모습.
조상들의 삶과 함께 도시 어귀 곳곳에서 흘러온 우리의 하천은 산업화가 진행되며 보건·위생, 도로 확충 등의 이유로 자취를 감췄다. 조선시대부터 흘러온 청계천도 1965년 도시 개발을 목적으로 복개됐다가 2005년 복원돼 지금은 서울의 명소로 자리잡았다. 행정자치부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국가기록원 홈페이지에 42점의 기록물을 공개한다고 4일 밝혔다.

행정자치부 국가기록원 제공

2017-06-05 2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