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후보 대구 유세장서 흉기 든 여성 검거…“조사 중”

홍준표 후보 대구 유세장서 흉기 든 여성 검거…“조사 중”

입력 2017-05-08 14:50
수정 2017-05-08 14:5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8일 오후 1시께 대구 중구 반월당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선후보 유세현장에서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한 여성이 흉기를 들고 홍 후보에게 접근하려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이 같은 상황을 주위 사람들이 발견해 소리를 지르자 해당 여성은 흉기를 바닥에 떨어뜨린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현장에서 해당 여성을 검거해 조사하고 있다”며 “자세한 내용은 조사 중이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