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오후 6시께 경기도 양주시의 한 상점 앞에서 목마형 놀이기구를 타던 8살 A군이 모터에 손이 끼어 손가락 일부가 절단되는 사고가 났다.
출동한 구급 대원들이 현장에서 절단된 손가락을 찾아 회수하고, A군을 병원으로 옮겼다.
소방 관계자는 “A군이 떨어진 물건을 주우려 손을 뻗었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인다”며 “이송 전 병원에 상황을 설명해 긴급 수술이 이뤄질 수 있도록 조치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출동한 구급 대원들이 현장에서 절단된 손가락을 찾아 회수하고, A군을 병원으로 옮겼다.
소방 관계자는 “A군이 떨어진 물건을 주우려 손을 뻗었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인다”며 “이송 전 병원에 상황을 설명해 긴급 수술이 이뤄질 수 있도록 조치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