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비행기 단양 남한경변에 불시착…조종사 부상

경비행기 단양 남한경변에 불시착…조종사 부상

입력 2017-04-23 13:41
수정 2017-04-23 13:4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23일 오전 11시 31분께 충북 단양군 별곡리 고수대교 남한강 변에 A(55)씨가 몰던 경비행기가 불시착했다.

불시착 과정에서 A씨가 이마 등을 다쳐 가까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사고 지점 인근 활공장에서 이륙한 지 약 3분 만에 엔진이 꺼져 강변에 비상 착륙을 시도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