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년 첫둥이의 힘찬 울음 1일 0시 서울 중구 제일병원 분만실에서 신정란(41)씨가 정유년(丁酉年) 새해 첫 아기로 기록된 2.92㎏의 건강한 딸을 품에 안고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신씨와 남편 우대균(38)씨는 “무엇보다 건강하고 바른 아이로 자랐으면 좋겠다”는 말로 새해 첫날 첫째 아이를 얻은 기쁨을 나타냈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이날 축하카드와 신생아 용품, 과일 바구니를 보내고 “새해의 시작을 알리는 새해둥이의 우렁찬 울음소리가 대한민국 국민 모두에게 큰 희망을 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제일병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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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년 첫둥이의 힘찬 울음
1일 0시 서울 중구 제일병원 분만실에서 신정란(41)씨가 정유년(丁酉年) 새해 첫 아기로 기록된 2.92㎏의 건강한 딸을 품에 안고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신씨와 남편 우대균(38)씨는 “무엇보다 건강하고 바른 아이로 자랐으면 좋겠다”는 말로 새해 첫날 첫째 아이를 얻은 기쁨을 나타냈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이날 축하카드와 신생아 용품, 과일 바구니를 보내고 “새해의 시작을 알리는 새해둥이의 우렁찬 울음소리가 대한민국 국민 모두에게 큰 희망을 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제일병원 제공
1일 0시 서울 중구 제일병원 분만실에서 신정란(41)씨가 정유년(丁酉年) 새해 첫 아기로 기록된 2.92㎏의 건강한 딸을 품에 안고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신씨와 남편 우대균(38)씨는 “무엇보다 건강하고 바른 아이로 자랐으면 좋겠다”는 말로 새해 첫날 첫째 아이를 얻은 기쁨을 나타냈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이날 축하카드와 신생아 용품, 과일 바구니를 보내고 “새해의 시작을 알리는 새해둥이의 우렁찬 울음소리가 대한민국 국민 모두에게 큰 희망을 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제일병원 제공
2017-01-02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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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