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AI 청정지역 사수…24시간 소독
8일 울산시 울주군이 조류 인플루엔자(AI) 유입을 막기 위해 서울산 고속도로 입구에 24시간 거점 소독시설을 설치?운영하는 등 AI 차단 방역에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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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중앙일보는 대구지방환경청이 AI 관련 예찰 활동을 하다 의심 조류를 발견해 방역당국이 조사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AI 감염 의심 조류 사체는 야생 물닭으로, 지난 16일 경북 경산시 하양읍 금호강변에서 발견됐다.
대구지방환경청 관계자는 “곧바로 밀봉해 국립환경과학원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중앙일보는 AI 감염 확진이 24일쯤 나올 전망이라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