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낮 12시 30분께 제주 서귀포시 강정동 강창학종합경기장 주차장에 세워진 아반떼 승용차(렌터카)에서 서모(34·울산)씨와 이모(21·제주)씨 등 2명이 숨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발견 당시 이들 2명은 나란히 의자에 앉아 숨져 있었다. 육안으로는 흉기에 찔려 피를 흘린 흔적이 없었다고 경찰은 전했다.
차 뒤편에서는 타나 남은 번개탄과 술병 등이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들의 만난 경위와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발견 당시 이들 2명은 나란히 의자에 앉아 숨져 있었다. 육안으로는 흉기에 찔려 피를 흘린 흔적이 없었다고 경찰은 전했다.
차 뒤편에서는 타나 남은 번개탄과 술병 등이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들의 만난 경위와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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