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파업 20일째인 16일 전체 열차운행률이 평시의 94.3% 수준에 머물러 열차를 이용하려는 승객 불편과 화물운송 차질이 이어질 전망이다.
코레일에 따르면 이날 KTX와 통근열차는 평시와 같이 100% 운행한다.
수도권 전철은 1천679대에서 1천666대로 줄어 운행률 99.2%를 유지한다.
하지만 새마을호는 52대에서 30대로 줄어 57.7%, 무궁화호는 263대에서 165대로 줄어 운행률이 62.7%에 머문다.
화물열차는 121대에서 118대로 줄어 97.5% 운행한다.
일요일 화물열차 운행률과 수도권 전철 운행률이 높은 이유는 운행계획이 평일보다 줄어(화물열차 249대→121대, 수도권 전철 2천52대→1천679대 감소) 계획 대비 운행률이 높아지는 것이라고 코레일은 밝혔다.
파업 참가자는 7천372명, 복귀자는 364명이며, 전체 노조원의 파업 참가율은 40.2%다.
고소 고발된 노조 간부는 19명, 직위해제자는 181명으로 늘었다.
연합뉴스
코레일에 따르면 이날 KTX와 통근열차는 평시와 같이 100% 운행한다.
수도권 전철은 1천679대에서 1천666대로 줄어 운행률 99.2%를 유지한다.
하지만 새마을호는 52대에서 30대로 줄어 57.7%, 무궁화호는 263대에서 165대로 줄어 운행률이 62.7%에 머문다.
화물열차는 121대에서 118대로 줄어 97.5% 운행한다.
일요일 화물열차 운행률과 수도권 전철 운행률이 높은 이유는 운행계획이 평일보다 줄어(화물열차 249대→121대, 수도권 전철 2천52대→1천679대 감소) 계획 대비 운행률이 높아지는 것이라고 코레일은 밝혔다.
파업 참가자는 7천372명, 복귀자는 364명이며, 전체 노조원의 파업 참가율은 40.2%다.
고소 고발된 노조 간부는 19명, 직위해제자는 181명으로 늘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