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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군 68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 최종 리허설

건군 68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 최종 리허설

입력 2016-09-29 13:32
업데이트 2016-09-29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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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건군 68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 최종 리허설
[포토]건군 68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 최종 리허설 건군 68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 최종 리허설이 29일 충남 계룡시 계룡대에서 열렸다. 특전사 대원들이 격파시범을 선보이고 있다. 2016.9.29
연합뉴스


2016계룡軍문화축제·지상군페스티벌’ 화려한 개막

10월 2일부터 6일까지…금암동, 비상활주로 등에서 열려

계룡시(시장 최홍묵)는 10월 2일 계룡대 비상활주로에서 ‘2016계룡軍문화축제·지상군페스티벌’의 공동개막식을 갖고 6일까지 5일간의 문화축제에 들어간다.

계룡시에 따르면 2일 오전 10시부터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주요 내빈과 시민 등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4회 지상군페스티벌 행사와 공동 개막식을 진행한다고 말했다.

식후공연으로는 헬기 축하비행, 민군합동 태권도 시연, 연예인 축하 공연 등이 선보인다.

6일까지 열리는 이번 축제는 ‘通하는 軍문화, 즐기자 계룡!’, ‘강한 육군, 국민과 함께!’라는 주제로 계룡시 금암동, 비상활주로, 엄사사거리 행사장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손님맞이 준비를 완료했다.

시는 ‘2020계룡軍문화엑스포’를 개최하는 민군화합 도시의 대표적 모델인 국방수도 계룡의 다양한 모습과 국민의 軍문화 공감대 형성 및 참여확산을 위해 마련된 2016계룡軍문화축제는 올해 9회째를 맞아 풍성한 볼거리와 색다른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고 전했다.

계룡대 비상활주로에서는 아빠와 함께하는 1박2일 병영체험, 계룡대 영내투어 용도령열차, 병영훈련체험, 어린이 군가 페스티벌, Let me show 계룡을 만날 수 있다.

금암행사장에서는 계룡! 軍문화의 옷을 입다 (밀리터리패션쇼), 시가지 전투 퍼포먼스, 위문열차, 유노윤호와 함께하는 밀리터리 댄싱 경연대회, 제5회 전국 마칭밴드 경연대회, 이음음악회 등의 ‘베스트 11’ 프로그램 외에도 시민의 날, 시민 노래자랑 대회 등 시민화합 행사도 진행된다.

2016.9.29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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