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9.07(왼쪽 사진) · 2016.08.28(오른쪽 사진)
7일 서울 용산구 남산 N서울타워 전망대에서 바라본 하늘이 미세먼지로 뒤덮여 있다(왼쪽). 지난달 28일 같은 장소에서 바라본 서울의 하늘(오른쪽)과 확연한 차이가 있다.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이날 전국은 구름이 많이 끼고 아침·저녁으로 선선할 전망이다.
낮에는 서울이 28도까지 오르는 등 일교차가 상당하겠으니, 아침 일찍 집을 나서거나 밤늦게까지 외출할 계획이 있으면 겉옷을 따로 준비하는 게 좋다.
기상청은 26일까지 내륙지방에 일교차가 10도 안팎으로 클 전망이니 건강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미세먼지 때문에 수도권과 충청 지역에서 오랫동안 야외활동을 할 계획이 있으면 마스크를 챙길 필요가 있다.
그 밖의 권역은 미세먼지 농도가 ‘보통’ 수준으로 예측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