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상 철거 반대”
7일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제1247차 정기 수요시위에 참가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길원옥(왼쪽)·김복동 할머니가 고등학생들에게 받은 소녀상을 손에 들고 있다. 이날 시위 참가자들은 소녀상 철거 반대 및 일본 정부의 사죄를 촉구했다.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7일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제1247차 정기 수요시위에 참가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길원옥(왼쪽)·김복동 할머니가 고등학생들에게 받은 소녀상을 손에 들고 있다. 이날 시위 참가자들은 소녀상 철거 반대 및 일본 정부의 사죄를 촉구했다.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2016-09-08 10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