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1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지역의 평균 기온은 29.7도로 집계됐다. 1907년 10월 서울에서 기상 관측이 시작된 후 최고치로서 역대 최악의 폭염으로 기록됐던 1994년의 같은 기간 평균 기온(29.4도)보다 0.3도 높다. 폭염에 도시민들이 가장 즐겨 찾는 수영장 풍경은 20년이 지났지만 별로 달라진 것이 없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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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통해 총 13조원 규모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하기로 하자 이를 둘러싸고 소셜미디어(SNS) 등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경기에 활기가 돌 것을 기대하는 의견이 있는 반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소비쿠폰 거부운동’을 주장하는 이미지가 확산되기도 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