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7시57분께 강남역에서 약 100m 떨어진 상가 지하 음식점서 불이 나 20여분만에 꺼졌다.
6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 불로 소방서 추산 2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나 다친 사람은 없었다. 다만 음식점 손님 등 117명이 급히 건물 밖으로 대피하는 등 소동이 벌어졌다.
소방서는 건물 배전반 내 차단기 주변 전선에서 과부하가 발생해 생긴 불꽃이 주변에 옮겨붙으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6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 불로 소방서 추산 2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나 다친 사람은 없었다. 다만 음식점 손님 등 117명이 급히 건물 밖으로 대피하는 등 소동이 벌어졌다.
소방서는 건물 배전반 내 차단기 주변 전선에서 과부하가 발생해 생긴 불꽃이 주변에 옮겨붙으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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