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경인선 급행 노량진역서 탈선…현재 상황보니

[포토] 경인선 급행 노량진역서 탈선…현재 상황보니

김유민 기자
김유민 기자
입력 2016-05-09 14:15
업데이트 2016-05-09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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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선 급행 노량진역서 탈선. 선로 벗어난 전동차
경인선 급행 노량진역서 탈선. 선로 벗어난 전동차
서울과 인천을 오가는 경인선 급행열차가 노량진역서 탈선해 출근길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9일 코레일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51분쯤 1호선 노량진역 구내에서 차량기지로 들어가던 전동차 앞 뒤 두 개량의 바퀴가 선로를 벗어났다.

이 사고로 구로역~용산역 양방향 급행열차의 운행이 중단됐다. 이 열차는 회송열차로 기관사 1명만 타고 있었으며, 승객은 타고 있지 않았다. 다행히 기관사는 크게 다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급행열차와 선로가 다른 일반열차와 KTX는 모두 정상 운행되고 있다.

코레일 측은 현재 복구 작업과 함께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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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로 벗어난 전동차 바퀴
선로 벗어난 전동차 바퀴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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