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만큼 뜨거운 열정…소방관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서울 도봉소방서 내 서울소방학교 구조구급교육센터에서 4일 ‘서울시 소방기술 경연대회’가 열렸습니다. 속도방수 분야에 참가한 소방관들이 재빠르게 소방호스를 끌고 와 빠른 시간 안에 불을 끄는 시범을 보였는데요.한 소방대원이 높은 수압에 분리된 호스 부품에 맞고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다행히 병원으로 옮겨진 대원은 곧 의식을 되찾았다고 하는데요. 몸에 큰 이상이 없길 바랍니다.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밤낮없이 고생하시는 소방관님들, 감사합니다.
글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사진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