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전역에 미세먼지 주의보 “외출시 마스크”

경기도 전역에 미세먼지 주의보 “외출시 마스크”

입력 2016-04-23 10:38
수정 2016-04-23 10:3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경기도는 23일 오전 9시를 기해 의정부·남양주권역에 미세먼지 주의보(PM10)를 발령했다.

앞서 오전 7시엔 수원·용인권역과 성남·안산·안양권역, 김포·고양권역에 미세먼지 주의보(PM10)를 발령했다.

이로써 경기도 31개 시·군 전역에 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졌다.

권역별 1시간 평균 미세먼지 농도는 김포·고양권역 182㎍/㎥, 수원·용인권역 181㎍/㎥, 의정부·남양주권역 172㎍/㎥, 성남·안산·안양권역 164㎍/㎥ 등이다.

도는 31개 시·군을 4개 권역(김포·고양권, 수원·용인권, 성남·안산·안양권, 의정부·남양주권)으로 나눠 미세먼지가 시간당 평균 150㎍/㎥를 넘을 때 주의보를 발령한다.

도 관계자는 “가급적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부득이하게 외출해야 할 경우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