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D-7> 새누리 경북선대위 구미·포항 집중 지원

<총선 D-7> 새누리 경북선대위 구미·포항 집중 지원

입력 2016-04-06 15:35
수정 2016-04-06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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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경북선대위 ’큰 일꾼 유세단’이 6일 구미시 상모동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를 찾아 도민들에게 큰 절을 올리고 있다. 유세단은 당내 공천 파동 등에 대해 사죄하고 앞으로 똘똘 뭉치겠다며 다시 한 번 지지를 호소했다. (사진 왼쪽부터 이철우, 김광림, 장석춘, 최경환, 백승주, 강석호, 박명재 후보와 이한성 의원) 연합뉴스.
새누리당 경북선대위 ’큰 일꾼 유세단’이 6일 구미시 상모동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를 찾아 도민들에게 큰 절을 올리고 있다. 유세단은 당내 공천 파동 등에 대해 사죄하고 앞으로 똘똘 뭉치겠다며 다시 한 번 지지를 호소했다. (사진 왼쪽부터 이철우, 김광림, 장석춘, 최경환, 백승주, 강석호, 박명재 후보와 이한성 의원) 연합뉴스.
새누리당 경북선대위 ‘큰 일꾼 유세단’이 6일 열세 또는 접전지역으로 분류되는 구미와 포항에서 잇달아 지원 유세를 했다.

최경환 대구·경북권 선거대책위원장을 비롯한 유세단은 구미시 상모동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를 찾아 보수세력 결집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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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최경환 대구?경북권 선거대책위원장이 경북선대위 ’큰 일꾼 유세단’과 함께 6일 경북 구미시 상모동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를 찾아 분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총선최경환 대구?경북권 선거대책위원장이 경북선대위 ’큰 일꾼 유세단’과 함께 6일 경북 구미시 상모동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를 찾아 분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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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최경환 대구?경북권 선거대책위원장(왼쪽 네번째)이 경북선대위 ’큰 일꾼 유세단’과 함께 6일 경북 구미시 상모동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를 찾아 분향한 뒤 필승을 다짐하고 있다. 연합뉴스.
새누리당 최경환 대구?경북권 선거대책위원장(왼쪽 네번째)이 경북선대위 ’큰 일꾼 유세단’과 함께 6일 경북 구미시 상모동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를 찾아 분향한 뒤 필승을 다짐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어 구미 갑(백승주)·구미 을(장석춘) 선거구 경계인 고아읍에서 두 후보에 대한 적극적 지지를 호소했다.

유세단은 특히 한국노총위원장 출신인 장 후보가 노동 개혁으로 박근혜 정부 성공을 뒷받침할 적임자라는 점을 강조했다.

유세단은 이어 경북 포항 죽도시장으로 가 무소속 박승호 후보에 맞선 김정재 후보 지원 유세를 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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