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에서 활동하는 선거운동원이 여야 정당 총선후보들의 유세 차량 틈에 끼이는 사고를 당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6일 오전 10시 51분께 전남 무안군 일로읍의 한 교차로 인근 도로에서 총선후보 선거운동원 A(34·여)씨가 각기 다른 정당 소속의 1t 유세 차량 사이에 끼이는 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허리와 골반을 다친 A씨가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유세 차량 뒤편에서 총선후보 홍보활동을 하던 A씨가 갑자기 돌진한 다른 후보 유세 차량에 치였다는 목격자의 증언 등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연합뉴스
6일 오전 10시 51분께 전남 무안군 일로읍의 한 교차로 인근 도로에서 총선후보 선거운동원 A(34·여)씨가 각기 다른 정당 소속의 1t 유세 차량 사이에 끼이는 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허리와 골반을 다친 A씨가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유세 차량 뒤편에서 총선후보 홍보활동을 하던 A씨가 갑자기 돌진한 다른 후보 유세 차량에 치였다는 목격자의 증언 등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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