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겨운, 결혼 2년 만에 파경…네티즌 “결혼했었어?”

정겨운, 결혼 2년 만에 파경…네티즌 “결혼했었어?”

이슬기 기자
입력 2016-03-30 18:08
수정 2016-03-30 18:0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진짜사나이 정겨운
진짜사나이 정겨운
배우 정겨운(34)씨가 결혼 2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법조계에 따르면 정씨는 이달 22일 서울가정법원에 아내 서모(35)씨를 상대로 이혼 청구 소송을 냈다.

이혼 소송에 이르게 된 자세한 사정은 알려지지 않았다. 단, 정겨운의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30일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인 것은 맞다. 다만 사생활이라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기 어렵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씨는 지인 소개로 만난 서씨와 3년간 교제 끝에 2014년 4월 결혼했다.

정씨는 2004년 데뷔해 TV드라마 ‘건빵선생과 별사탕’, ‘싸인’, ‘샐러리맨 초한지’, ‘오 마이 비너스’ 등에 출연했고, 작년에는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2’에 출연해 인기를 끌었다.

네티즌들은 정씨의 이혼 소식에 “정겨운, 결혼했었어?”, “진짜 사나이 정말 재밌었는데, 무슨 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