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서 지름 6m 싱크홀…“바닥 푹 꺼져”

전통시장서 지름 6m 싱크홀…“바닥 푹 꺼져”

입력 2016-03-28 14:37
수정 2016-03-28 16:4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인천 동구 중앙시장…복구 작업

이미지 확대
인천서 발생한 지름 6m 싱크홀
인천서 발생한 지름 6m 싱크홀 일 오후 경찰과 소방대원 등이 인천시 동구 중앙시장의 한 골목에서 발생한 싱크홀에 접근하는 주민들을 통제하고 있다. 이 싱크홀은 지름 6m, 깊이 5m 크기로 파악됐다. 2016.3.28
연합뉴스
28일 낮 12시 26분께 인천시 동구 중앙시장에서 지름 6m, 깊이 5m 가량의 싱크홀(땅 꺼짐)이 발생했다.

인근을 지나던 한 주민은 “동인천역 인근 중앙시장 바닥이 푹 꺼졌다”며 119에 신고했다.

인천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다행히 이 싱크홀로 인한 인명피해는 현재까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현장 주변을 통제한 채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 중이다.

인천시 동구는 장비와 인력을 투입해 복구 작업을 벌였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